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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 고객의 입장을 한번 더 생각하는 키친탑 모아
작성일 : 2010.12.23 조 회 : 4701

고객의 입장을 한번 더 생각하는 키친탑 모아



극심한 경기불황은 비단 어제 오늘 이야기만은 아니다. 이런 불황속에서 끊임없이 재조명을 받는 것이 바로 중고제품을 활용하는 리사이클링이다. 치솟는 물가로 인해 제품가격이 끝을 모르고 오르는 요즘 가격적인 부담을 덜고 새것과 다름없는 상품성을 지닌 중고제품은 그 어느 때보다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이다. 경기도 안성시에 위치한 키친탑 모아는 전국 최대규모의 중고품매장을 보유한 주방중고시장의 신흥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키친탑 모아가 강자로 자리잡은 이유를 몇 가지 꼽아볼 수 있다.

첫째, 다양한 제품 확보를 통한 고객 비용절감효과 극대화

경기불황으로 인해 주방기구나 기물 등 창업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을 새것으로 준비하기는 어려운 것이 요즘의 현실이다. 고객이 가장 중점적으로 생각하는 것 또한 투자비용의 절감에 있다. 이런 비용절감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고가의 주방기구나 식품기계를 중고제품으로 구매하고 그릇, 수저 등 상대적으로 저렴한 기물들을 새 제품으로 구입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키친탑 모아에서는 이런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에 발맞출 수 있는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 고가로 인식되어 있는 주방기구나 식품기계의 경우 신제품 기준 시중가의 40∼50%의 비용절감효과를 볼 수 있으며, 그릇이나 수저와 같은 손님이 직접 마주하게 되는 기물의 경우 키친탑 모아와 연계된 업체들의 재고(이월) 상품과 업체별 B품들을 저렴한 가격에 매입해서 재생과정을 거쳐 판매하여 싼 가격에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려 노력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과정 속에 소비자가 믿고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가격정찰제와 품질보증제의 적용으로 신속 정확한 공급서비스를 제공하고 독자적으로 운영되는 무상서비스를 통한 고객과의 신뢰를 구축하고 있다.

둘째, WIN-WIN전략의 극대화 키친탑의 매입시스템.

오늘도 전국 곳곳에서는 폐업이나 이전, 업종전환 등 다양한 사유로 인해 주방중고제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키친탑 모아가 이런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밑바탕은 바로 일반중고매장을 뛰어넘는 매장의 규모에 있다. 지리적 여건상 소비자가 찾아오기 힘든 안성시 지문리에 위치해 있음에도 고객들이 끊임없이 찾는 이유는 무엇보다 다른 중고매장와 비교했을 때 따라오기 힘든 다양한 보유물량의 차이에 있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 가장 필요한 것은 바로 중고제품의 매입이다. 매입을 하다보면 의뢰인이 다른 업종으로 전환하기 위해 기존 물건을 정리하는 경우는 그렇게 많지 않다. 주로 운영하던 사업을 정리하는 경우가 대부분을 차지하는데, 큰 꿈을 안고 키워가던 사업을 정리해야만 하는 의뢰인의 심정은 어떨까? 그 누구보다 속이 상하고 안타까운 심정일 것이다. 그렇지만 매매자와 매입자에게 동시에 존재하는 양측 입장의 차이는 출발점부터가 다른 것이 당연한 일이다. 파는 사람은 조금이라도 더 비싼 가격을 받길 원하고, 사는 사람은 조금이라도 싼 가격에 나은 제품을 원한다. 키친탑 모아는 이런 매매자와의 만남에서부터 예의와 격식을 갖춰 의뢰인을 대한다는 마인드를 갖고 인터넷과 전화를 통해 상담을 원하는 매매자들을 만나러 오늘도 길을 나서고 있다. 서로가 원하는 가격이 그래프의 X축과 Y축처럼 수직으로 벌어지기 마련이지만, 그 두 개가 만나는 지점에서 항상 조금이라도 더 나은 가격을 제시할 수 있도록 하는 서로 Win-Win할 수 있는 매입절차를 추구하는 것이 키친탑 모아의 방침이다. 작은 접시나 수저라 하더라도 그 하나하나에는 쓰던 사람의 땀과 열정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그런 마음까지 헤아려 최대한 적은 비용이라도 매매자에게 이익이 돌아갈 수 있게끔 노력을 기울인다. 매입을 하다보면 흔한 테이블과 의자뿐만 아니라 상상도 못했던 물건들까지 만나게 된다. 2006년부터 중고시장에서 자리를 잡아온 키친탑 모아는 비단 그 제품의 외형만을 보고 가격을 매기는 것이 아니라 키친탑 모아의 리사이클링 과정을 거치며 재탄생할 모습까지 그려보기 때문에 하나하나에 대한 애정을 갖고 제품을 대하게 되는 것이다.

셋째, 보상판매 서비스다.

식당에서 사용하던 제품들 중 사용빈도가 없어지거나 필요성이 낮아지는 주방기구와 기물들을 키친탑 모아로 의뢰하면 적정한 가격에 매입을 하거나, 여의치 않다면 고객이 필요한 다른 물품과 교환해주는 과정을 통해 고객과의 원만한 합의점을 이끌어 낸 이 보상판매는 현재 키친탑 모아의 많은 보유물량을 확보하는데 많은 역할을 해냈다.

넷째, 키친탑 모아만의 리사이클링 시스템(Recycling system)

키친탑 모아에서 이루어지는 업무는 최근 새롭게 각광받고 있는 리사이클링의 모든 과정이 그대로 녹아있다고 볼 수 있다.

주방이라는 큰 틀 아래 설비와 기물로 크게 나누어 중고세척에서 재생, 중고수리까지 제품이 새롭게 태어날 수 있게끔 지원되는 모든 업무가 바로 키친탑 모아의 업무인 것이다. 이외에도 신품기물과 인테리어 소품까지 매장을 창업하는데 필요한 모든 것들이 한곳에 모여 있다. 씽크대, 에어컨, 냉장고 등의 설비는 물론 한식, 중식, 일식 등의 기물까지 주방에 포함되는 모든 중고물류를 취급하는 키친탑 모아는 여느 중고전문매장을 뛰어넘는 키친탑 모아만의 리사이클링 시스템으로 식당의 창업부터 폐업까지 이뤄지는 전 과정을 소화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소비자가 원하는 물품을 생각하고 방문했을 경우, 손님이 원하는 그 제품만 보여주고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예상가보다 웃도는 가격이더라도 유용하게 오래 쓸 수 있는 소비자 편의를 가장 먼저 고려한 상담이 이뤄지는 것이다.

주방중고마트의 특성상 외식/창업에 관련된 고객이 90%, 일반 소매고객이 10%의 규모를 차지하는 키친탑 모아는 현재 다양한 방면에서 성장을 꿈꾸고 있다. 지금까지 해왔던 중고 설비와 기물의 판매에만 국한되지 않고 렌탈 등 시대에 따른 변화를 수용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변화를 위해서 체계화된 인력확충과 업무의 전문성을 기하기 위한 끊임없는 회의와 일정수립을 통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마지막으로 고객이 '공감'할 수 있는 서비스 마인드.

키친탑 모아를 지탱하고 있는 가장 큰 힘의 원천은 '공감'이다. 그저 보유한 물건을 판매하는 것만이 아닌, 소비자의 입장에서 소비자의 편의를 재빨리 파악하고 그에 맞는 제품소개와 다양한 정보제공을 해줄 수 있는 '피드백'을 활성화 시키는 것이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키친탑 모아는 고객과의 공감대 형성을 목표로 철저한 사후 관리, 대리점과 연계한 서비스 리콜제도의 실시를 그 시작점이라고 보고 있다. 경기침체와 불황이 가져온 파장은 생각보다 우리네 삶 근처에 가깝게 다가와 있다.

흉흉한 사건 사고가 하루가 멀다 하고 터져 나오고 있는 요즘, 고객을 상대하는 서비스업종도 의식의 변화가 필요한 시기라고 할 수 있다.

서로가 서로를 경계하는 것이 일상화 되어가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 속에서 적은 비용이라도 고객에게 되돌려준다는 마인드로 눈앞의 이익만을 위한 판매가 아닌 고객의 입장에서 보다 나은 편의를 제공하고자하는 직원들의 노력이 계속해서 빛을 발하게 된다면 경계의 벽이 허물어짐과 동시에 '공감'이라는 든든한 울타리가 생기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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