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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 [축제/행사 추천] 축제가 있는 곳에 가면, 대박 아이템이 보인다!
작성일 : 2012.09.06 조 회 : 1826

[축제/행사 추천] 축제가 있는 곳에 가면, 대박 아이템이 보인다!



축제의 계절이 돌아왔다. 9월부터 10월까지 유독 지자체에서 선보이는 축제가 많은 시기인데, 대부분의 축제의 목적이 지자체에서 생산하는 농‧특산물을 알리기 위함이다. 아마도 축제의 시기가 계절인 이유는 이때가 가장 수확률도 높고, 명절 대목을 앞두고 대목 특수를 기대하기 때문이다.



9월 대표적인 축제로 대하, 전어, 고추, 오미자, 포도, 고구마 등 먹거리 축제가 줄을 잇고 이달에는 코엑스에서 열린 ‘2012 프랜차이즈 서울 Fall’을 시작으로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열리는 ‘제 28회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와 전북 전주시 화산체육관에서 열리는 ‘전북프랜차이즈박람회’를 만날 수 있다.





▶바지락과 동죽이 맛있다!

하전마을 생생갯벌 체험축제(고창 하전마을 / 09.08~ 09.09)

생태자원의 보고인 고창갯벌에서 지금껏 경험해보지 못한 다양한 자연생태체험을 즐길 수 있는 축제로 갯벌에서 잡은 바지락, 동죽, 풍천장어 등을 직접 요리해 먹을 수 있는 갯벌음식체험도 함께 진행된다. 또한 인근 식당에서 동죽으로 만든 동죽요리를 맛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이다.



▶급식·외식 산업 다루는 전문 전시회,

제6회 우수급식·외식산업전(코엑스 / 09.10 ~ 09.12)

국내 유일의 급식산업 관련 전문 전시회로 올해는 ‘새롭고 다양한 급식 및 외식 정보 제공’을 주제로 전시회가 진행된다. 지난해에는 상업식 급식인 ‘외식’을 포함해 그 규모를 확장했으며 내용도 알차게 구성해 관련업계의 호평을 이끌었다. 또한 이와 함께 국산 천일염의 우수성을 알리고 판로 확대를 위한 ‘2012 소금박람회’를 개최되어 함께 관람할 수 있다.



▶가을전어축제, 어디로 갈까?

사천(삼천포), 부산 명지시장에 이어 광양, 보성에서 열린다.

-2012 광양전어축제 (전남 광양시 망덕포구/ 09.07 ~ 09.09)

-제8회 보성전어축제 (전남 보성군 율포해수욕장/ 09.14 ~ 09.16)

가을철 대표 바다 먹거리인 전어와 대하. 전어는 8월부터 어획되며 9월 접어들어 어획량이 증가한다. 따라서 8월 중순부터 열리기 시작해 9월 중순까지 진행되는데, 지난해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맛을 볼 수 있다. 연이은 태풍에도 불구하고 지난해보다 조업량이 늘어 수요가 많은 편, 부담 없이 축제를 즐겨보자.



▶대하도 빠질 수 없다!

홍성 남당항 대하축제 (남당항 일원 / 09.16 ~ 오픈런)

9월~11월이 제철인 대하는 담백한 맛이 일품인 소금구이로 먹는 것이 일반적이며 키토산과 무기질 함량이 풍부한 껍질까지 함께 먹기도 한다. 팔짝팔짝 뛰는 자연산 대하를 회로 즐기는 것도 별미. 자연산 대하의 가격이 부담된다면 대하와 모양과 맛이 비슷한 양식새우(흰다리새우)를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으니 참고하자.



▶오미의 행복!

2012 문경오미자축제 (경북 문경시 동로초등학교 / 09.14 ~ 09.16)

한반도 전역에서 자연산의 오미자가 재배되는데 특히 지리산, 덕유산, 태백산 일대의 오미자가 질이 좋아 유명하다. 하지만 가장 수요가 많은 곳은 경북 문경으로 전국 오미자 생산량의 절반 정도를 차지한다. 그 이유는 오미자 재배에 꼭 맞는 지리적 조건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올해는 '문경 오미자, 오미(五味)의 행복'이라는 주제로 오미자 엑기스, 오미자 맥주 시음회, 오미자 수확체험 등 다양한 음식체험이 열려 오미자의 다섯가지 맛과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바닷길이 열리는 신비한 곳!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 축제 (충남 보령시 무창포 / 09.15~ 09.17)

매년 여름에 개최되던 신비의 바닷길 축제가 올해 처음 가을에 개최한다. 이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한밤중 횃불을 들고 바닷길을 건너는 '횃불어업 재현'으로 바닷길이 횃불로 채워지는 장관을 만날 수 있다. 또한 무창포 바다에서 잡아 올린 신선한 전어, 대하, 꽃게 등을 만나보자.



▶110년의 포도역사를 간직한 안성으로 떠나자!

안성마춤포도축제(포도박물관/ 09.15~ 09.16)

안성은 국내포도 재배의 효시로 구한말, 프랑스 선교회의 한 신부가 포도나무를 심은 것을 계기로 포도가 재배되기 시작했다. 때문에 유럽종 포도가 재배되는 곳으로 타 지역에서 맛보기 어려운 ‘마스캇함부르그’와 ‘블랙함부르그’를 만날 수 있는 것이 특징. 또한 안성포도박물관에서 개최되어 우리나라의 포도역사를 살펴볼 수 있으며 포도밭을 도는 마차체험, 와인만들기 체험, 포도 및 와인 시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와 함께 포도나무가 처음 심어진 곳인 구포동 성당도 둘러보자. 드라마 ‘베토벤바이러스’의 촬영 장소로 잘 알려져 있는 곳으로 종교인들의 성지순례 지역으로 손꼽히는 곳 중 하나다.



▶카페ㆍ베이커리ㆍ주류를 접목한 신개념의 전문 박람회!

부산국제카페·베이커리쇼(부산 해운대구 벡스코(BEXCO)/ 09.20~ 09.23)

부산카페·베이커리쇼는 최근 몇 년간 제과점들이 카페형태로 바뀌고 단일품목을 전문으로 한 베이커리샵 오픈 열풍을 반영하여 '카페'와 '베이커리'를 접목한 신개념의 박람회. 부산인기카페관, 커피·제과제빵기기관, 홈베이킹관, 프랜차이즈창업관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에스프레소 커피, 쿠키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 글 키친탑